▲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3월14일(화)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포천도시공사 제공  © 김영근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3월14일(화)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도시공사는‘아름다운가게’와 협업으로 물품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하루’란 공사 임직원이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하고, 물품을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고 자원을 재순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약 2주 동안 공사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전, 의류 등 총 487점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사장이 일일 명예점장 역할을 맡아 ‘아름다운가게’에 방문한 고객에게 물품을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7명이 의류 5점, 생필품 4점, 잡화 1점 등 128천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기부에 힘을 보탰다.

이상록 사장은 이 날 행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가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