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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원·성남·화성시, 경기남부 광역철도 새 노선안 도출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21:47]

용인·수원·성남·화성시, 경기남부 광역철도 새 노선안 도출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4/05/10 [21:47]

▲ 용인시 등 경기 남부 4개시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상 실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용역을 통해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노선안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을 거쳐 성남~용인~수원~화성까지 50.7km로 계획됐다. 또 10량 전철 대신 4량의 전철(역 플랫폼은 7량)을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새 노선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4개시 시장들은 이 노선안을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용인특례시 등 4개시는 400만 명이 넘는 네 도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선 철도망을 속히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새 대안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사업에 반영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토부는 오는 6월 각 지방자치단체의 건의 사업 설명회를 가진 뒤 2025년 4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공청회를 거쳐 같은 해 7월쯤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신규사업과 추가 검토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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