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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서정대 겸임교수(전 시의원),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23:34]

정계숙 서정대 겸임교수(전 시의원),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4/05/10 [23:34]

▲ 정계숙 서정대학교 겸임교수(전 동두천시의원)가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계숙 서정대학교 겸임교수(전 동두천시의원)가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정계숙 서정대 겸임교수(전 동두천시의회 의원)는 사회복지공헌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우수한 사회봉사정신의 실천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연합경제TV, 한국문화복지연구원, 대한문학예술인협회가 주관한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경제와 기업·문화예술과 사회복지·지방자치와 기업혁신 등 총 15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각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하여 수여한다.

 

제7대와 제8대에 걸쳐 8년 동안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을 지낸 정계숙 교수는, 시의원 재임 시절 의회-행정부 관계를 단순한 견제가 아닌 가치창조를 위한 동반자 관계로 한 차원 수준 높게 끌어올린 지방자치 혁신 리더십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제1대~제4대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기금복지위원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한국자원봉사포럼 이사,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소외계층 돌봄과 대한민국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아울러 서정대학교 글로벌융합복지과 겸임교수로서 사회복지 분야 후학들을 양성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

 

정계숙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동두천시민들에게 끝없이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린다.”라며, “동두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 봉사와 사회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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