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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사당역 '8507버스' 내년부터 준공영제로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4/07/09 [19:14]

KTX광명역~사당역 '8507버스' 내년부터 준공영제로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4/07/09 [19:14]

▲ 광명시청사 전경. 사진=광명시 제공 

 

KTX광명역-서울 사당역 구간의 8507번 광역버스가 내년부터 준공영제로 전환된다.

 

준공영제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공공재로 인정, 버스사업자의 적자 손실분을 공공기금으로 메워주는 제도다. 광역버스 업체들은 그동안 운송 손실 및 기사 수급난 등의 이유로 버스 운행 횟수와 운행차량 수를 줄여,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9일 국토교통부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는 광명시의 8507번 노선 등 10개 노선을 준공영제 대상으로 최종 포함시켰다. 이로써 KTX광명역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광명시는 밝혔다.

 

8507번은 오리서원, 충현중, 광휘고교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관악산 입구, 서울대, 사당역까지 운행한다.

 

광명시는 이번 준공영제 선정을 계기로 현재 10대인 운행차량수를 12대로 증차할 예정이며, 36인승이던 차량도 44인승으로 교체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도 재개할 방침이다. 도심공항터미널은 KTX광명역과 인천공항과의 편리한 연계를 위해 광명시,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2018년 1월부터 역사 내에 설치해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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