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마홀수영장은 지난 6일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자체 수상안전요원 응급조치 숙달 훈련”을 실시 했다.
마홀수영장은 법정기준 안전요원을 상시 2명이상 배치 운영해야하는 사업장으로 수상안전 전문요원 5명(공무직 2명, 파트타임 3명)을 상시 운영중에 있다.
이번에 실시한「자체 수상안전요원 응급조치 숙달 훈련」의 목적은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숙지, 구조법 및 응급처치 요령 숙달, 사고발생 시 절차에 따른 인명구조 등 실습위주 훈련으로 현장에서 실제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숙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마홀수영장 이전인 강사(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생활체육(수영)지도자 2급)에 의해 진행됐으며, 수상안전 전문요원 5명을 대상으로 “수영능력, 접근영법, 맨몸구조, 장비구조, 심폐소생술, 개인임무숙지“ 총 5단계로 자체 평가를 실시 했으며, 훈련을 받은 5명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포천도시공사 체육시설팀은 시민(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분기 1회 주기적인 안전교육(훈련)을 계획하고 실시 할 예정이며,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분기별 수상안전요원 응급조치 숙달 훈련은 물론 회원 대상 수상안전요원 자체 양성반 등 특강프로그램 활성화에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평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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