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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분원리 친환경 종합 운동장' 조성 추진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20:03]

광주시 '분원리 친환경 종합 운동장' 조성 추진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5/01/10 [20:03]

▲ 경기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남종면 분원리 100번지 일대를 친환경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종합 운동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5일 분원리 100번지 일대를 보전지구에서 친수지구로 변경 고시해 관련 법상 하천 점용허가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 점용허가를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분원리 100번지 일원은 1980년대 초반부터 남종면 주민들이 운동장으로 사용한 부지였으며 이번 하천 점용허가를 통해 운동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해당 부지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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