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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설 연휴에도 관광객 안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5/01/31 [09:02]

포천도시공사, 설 연휴에도 관광객 안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5/01/31 [09:02]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설 연휴 기간에도 포천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포천도시공사 관광시설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천도시공사 제공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설 연휴 기간에도 포천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포천도시공사 관광시설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내린 폭설로 인해 관광지 곳곳에 눈이 쌓이면서, 포천도시공사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브러쉬형 제설 장비를 활용한 기계 제설과 삽을 이용한 수작업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보행로와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산정호수는 겨울철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만큼, 보행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 연휴에도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는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제설 매뉴얼에 따라 진입 도로와 보행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며,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도 진행하고 있다.

 

산정호수를 방문한 한 관광객은 "눈이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보행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었다"며, "연휴에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노력하는 포천도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겨울철 관광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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