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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액 15억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1:28]

화성특례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액 15억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5/02/04 [11:28]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운영 결과 15억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는 화성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화성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는 2개월 간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13억 원을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성금이 모금 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여왔으며, 1월 말 기준 15억 원이 넘는 모금액이 모여 12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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