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민주당 부대변인, 고양특례시장 출마 선언

“소통과 자치로 고양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6/01/18 [23:23]

이영아 민주당 부대변인, 고양특례시장 출마 선언

“소통과 자치로 고양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6/01/18 [23:23]

▲ 더불어민주당 이양아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영아 부대변인이 고양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부대변인은 19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시민과 행정이 단절된 고양이 아닌, 소통과 자치가 살아 있는 고양을 만들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 부대변인은 “고양은 특례시로 승격됐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형식적인 특례시가 아니라 실질적인 자치와 권한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그간 지역 현안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지역 전문가’임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정치가 시민의 삶과 멀어질수록 도시는 방향을 잃는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경험을 고양의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통 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부대변인은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동네 곳곳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는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며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협치와 참여를 통해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치 역량 강화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특례시에 걸맞은 재정·행정 권한 확보와 함께, 동 단위 자치와 주민참여를 확대하겠다”며 “고양의 다양한 지역 특성이 존중받고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끝으로 “고양의 미래는 행정가 한 사람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소통과 자치의 힘으로 고양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출마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영아 부대변인의 출마 선언으로 고양특례시장 선거는 민주당 내 경쟁을 포함해 본격적인 정치권 관심을 모으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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